비난, 자책, 잔소리.... 그리고 몰아세우면서 질책하는 부분을 어떻게 다룰까? 비난하는 부분에 대한 IFS치료를 개인작업과 부부치료에 적용하기


비난, 자책, 잔소리.... 그리고 몰아세우면서 질책하는 부분을 어떻게 다룰까? 비난하는 부분에 대한 IFS치료를 개인작업과 부부치료에 적용하기

IFS치료를 한국인에게 해나가면서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부분은 바로 "비난하는 부분"입니다. 제 안에도 너무나 익숙하게 만나게 되는 이 부분은, 제가 제 자신의 치료 작업을 할 때도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부부치료 작업을 할 때에도 너무나 부부간의 역동에서 자주 발견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부부 사이에서 한 쪽은 비난을 하고 다른 쪽은 그 비난을 받고 하는 식입니다. IFS치료에서의 관점으로 보자면 대부분 관리자(manager) 부분에 해당하게 될 이 비난하는 부분은, 몹시 거세게 비난하고 질책하면서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도록 하면서 교훈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비난이란, 누군가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를 했을 때 그 대상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다양한 방식으로 내리는 현상을 통틀어 비난이라 한다. 라고 되어 있으며, 상대방의 행동, 태도, 성격 등에 대하여 규범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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