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이 ‘일기’를 증거로 제출한... [엘리야하우스] 신정옥, 당신은 뭡니까? 아동학대 등으로 징역 7년 구형받다.


남의 아이 ‘일기’를 증거로 제출한... [엘리야하우스] 신정옥, 당신은 뭡니까? 아동학대 등으로 징역 7년 구형받다.

“네가 평소에 생각했던 음란한 생각을 적어!”“노골적으로 적어. 안 그러면 너 죽어!”“음란한 꿈이다”“앞으로 그런 생각을 하거나, 꿈을 꾸면 사람들 앞에 다 발설할 거야!”“쓰레기 X끼, 변태 X끼야.” ** 아이들은 그 곳에서 상상, 공상까지 통제당했다!상상, 공상의 내용을 적으라는 강압적인 분위기 가운데 작성된 '일기'를 제3자인 신정옥이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 합숙소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아이의 ‘자필 일기’라면서 말이다.A2 두 장 분량의 '일기장'에는 ‘55번의 생각, 55번의 회개’가 담겨 있었다. 자신의 공상, 생각, 상상이 잘못되었다며 회개한다는 내용이었다. 아이들의 생각,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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