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대면수업 시작 울산 대학가, ‘이단 주의보’ 발령


본격 대면수업 시작 울산 대학가, ‘이단 주의보’ 발령

사이비 포교활동 SNS 공개 목록에 지역 한 대학교 포함 … JMS도 올라 학과정보 공유 · 과제참여 방법 다양 경찰 "돈 요구시 증거 확보 등 신고 " 울산지역 대학 캠퍼스에 대면 수업이 시작되면서 신흥종교, 사이비 집단의 포교 활동이 시작되자 '이단 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단 집단활동 중인 대학교 목록에 울산의 한 대학이 포함됐는데, 최근 논란이 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입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울산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면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캠퍼스 내·외로 종교집단의 포교활동도 꿈틀거리고 있다. 이 종교집단의 신도들은 학생들에게 다가가 MBTI(성격유형검사)와 심리테스트 등을 해주겠다며 대화를 시도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레 접근한다. 과거 봉사활동, 문화행사, 성경공부 모임으로 위장해 포교활동을 펼쳤는데, 최근에는 신입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과정보를 알려주고 같이 산책이나 과제를 하자며 접근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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