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but 손수건 기도로?” 여전한 ‘만민중앙교회’ 지난 해, 신도들 중 ‘코로나19’ 집단감염 있었는데도


“코로나 확진 but 손수건 기도로?” 여전한 ‘만민중앙교회’ 지난 해, 신도들 중 ‘코로나19’ 집단감염 있었는데도

신도 9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의 확정 판결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인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가 없는 가운데에도 여전히 그의 가짜 신비 치유들이 이어지고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다.소위 ‘손수건 기도’라고 하는 병치유 사역을 말한다.지난 3월 14일 만민중앙교회 뉴스에 두 명의 신도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으나, 소위 ‘손수건 기도’로 치유받았다며 간증을 하였다.케냐인으로 55세인 무타니 씨는 지난 1월 3일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고, 그날부터 하우스키퍼(가정부) 일을 시작하였는데, 다음 날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발열, 마른기침, 피로감 등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1월 7일, 코로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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