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방해·횡령 혐의 이만희 항소심 첫 공판 전피연 “신천지 피해자 없도록 교주 구속, 합당한 형벌 받아야”


방역 방해·횡령 혐의 이만희 항소심 첫 공판 전피연 “신천지 피해자 없도록 교주 구속, 합당한 형벌 받아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90) 교주에 대한 항소심이 7일 수원고법에서 시작됐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는 재판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교주를 구속해 합당한 형벌을 받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원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성수)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감염병예방법),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교주에 대한 첫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쟁점은 지난 1월 1심 법원인 수원지법이 이 교주의 횡령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부분과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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