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천지 시설폐쇄 유지”… 법원 조정권고 불수용 “지금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 손배 청구 소송 내년 초부터 진행


대구시 “신천지 시설폐쇄 유지”… 법원 조정권고 불수용 “지금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 손배 청구 소송 내년 초부터 진행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집회소 시설폐쇄 등에 대한 법원의 조정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신천지 대구집회소에 대한 규제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집단감염에 취약한 시설의 규제를 유지하는 것이 방역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집회소에 내린 시설폐쇄와 집합금지 처분을 직권으로 취소하고 다른 교회에 준하는 집합금지 처분을 다시 내리라는 대구지법 제2행정부의 조정권고를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내부 논의와 법무부 소송지휘(불수용 지휘)를 거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법원에도 이 사실을 통보했다. 대구시는 신천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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