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재판’ 판사와 변호인은 대학동문·군법무관 기간 겹쳐 신천지피해 제1회 변론기일에 ‘변론종결’... 피해자 측 변호인, 즉시 ‘변론재개신청’


‘신천지 재판’ 판사와 변호인은 대학동문·군법무관 기간 겹쳐 신천지피해 제1회 변론기일에 ‘변론종결’... 피해자 측 변호인, 즉시 ‘변론재개신청’

15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정문, 신천지 피해 가족들의 기자회견 장면 15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신천지 피해자들(원고 2인)이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자 이만희 교주와 신천지 공주교회 대표, 그리고 마산교회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이 있었다. 지난 2021년 11월 30일 접수된 사건으로 첫 변론기일이었다. 그런데 5개월이 지난 2022년 4월 15일, 제1회 변론기일 날, 변론이 종결되었다. 그동안 신천지 측 변호인은 2022.04.08. 준비서면을 제출했고, 원고 측에서는 12일과 13일, 15일 준비서면(답변 및 반박 내용 포함)이 제출됐다. 그리고 변론기일이 있던 15일, 변론 첫 날 종결된 것이다. 원고들인 신천지 피해자 측 소송 대리인 홍종갑 변호사(법무법인 사명)는 당일 즉시 ‘변론재개신청’을 하였다. 홍 변호사는 변론재개신청을 하면서, “변호사로 활동한 19년 동안 처음으로 제1회 변론기일에 종결을 당한 대리인으로서 비참함을 느낀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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