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역습이 시작됐다?


신천지 역습이 시작됐다?

원주 토박이 아빠의 눈물 "신천지에 빠진 아내 세 아들 두고 가출"…신천지 피해 급증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윤모씨(35세)는 세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그러나 윤씨는 10여 일 전 신천지에 빠진 아내가 가출하면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윤씨의 아내는 2018년 신천지에 빠진 이후 이 사실을 숨겨오다 지난 달 발각되면서 11살, 10살, 7살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윤씨는 자신의 수족을 내어주고서라도 아내가 돌아올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해보려 하지만 신천지에 빠진 아내와 연락이 전혀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윤 씨와 같이 신천지로 인한 가정파괴 현상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위축됐던 신천지가 지난 20대 대선 이후 다시 공격적인 포교로 전환하면서 우리 사회의 근간인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는 겁니다. 단란했던 한 가정이 신천지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엄마가 신천지에 빠져 세 아들을 두고 가출했다. ...



원문링크 : 신천지 역습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