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피해 가족들의 여름 나기


이단 피해 가족들의 여름 나기

여름휴가 활용해 지역별 하나님의교회 찾아다니며 시위 투어 실시 장마 기간 한 손에는 우산을 다른 손에는 시위 도구를 챙겨야 해 평소보다 더 어려워 한 통의 상담 전화가 가족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휴가 없이 자리 지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는 여름. 이단에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은 쉼이 아닌 처절한 싸움으로 여름을 보낸다. 모습과 방법은 달라도 가족을 되찾겠다는 취지는 동일하다.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겁게 이단 대처를 위해 애쓰고 있는 피해 가족들을 만나보았다. 여름휴가는 곧 시위 집중 기간 하나님의교회 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는 모습 국내외 유명 휴양지를 생각하며 휴가 계획을 세우는 기간, A씨는 전국 시위 투어를 준비한다. 하나님의교회에 아내를 잃고 시작된 이 싸움은 매년 이어지고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평시에는 대처 활동 및 시위에 집중할 수 없지만, 여름휴가 기간엔 상황이 달라진다. 말 그대로 자유의 몸이 된다. 그간 A씨는 강원도, 부산, 대구, 경상권,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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