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라면서…또 '거짓' 발표한 신천지 출신 국힘 과천시의원


'사과'라면서…또 '거짓' 발표한 신천지 출신 국힘 과천시의원

공개사과문에 언중위 조정 결과 포함 신천지 '간부' 관련 허위사실 담겨 정정보도 중재 합의 무산에도 거짓말 반복된 거짓말들…尹 징계 여부 촉각 지난달 26일 과천시의회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미현 의원 징계 심사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과천시의회 제공 과거 신천지 출신임을 부인해 허위사실공표죄로 유죄가 확정된 국민의힘 윤미현 과천시의원이 공개사과문을 통해 CBS노컷뉴스가 합의한 언론중재 결과를 왜곡해 발표했다. 공개사과문에 '언중위 중재 내용' 담은 尹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지역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 사과문에는 "2023년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 조정은 본의원이 '신천지 간부가 아닌 평신도이며 2018년 신천지대적행위로 신천지로부터 제명됐고, 과거 8년간 의정활동 가운데 신천지에 연루된 사항은 없었다'였다"고 적혀 있다. "과거 이민 생활 가운데 만난 신앙 이력으로 인해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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