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 동아리 연합회’ 신천지 의혹


울산시 ‘청년 동아리 연합회’ 신천지 의혹

https://youtu.be/r7jxEd-LFLM?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스스로 나아갈 길을 선택하는 대학생 혹은 청년들은 이단 사이비들에게 매력적인 포교 상대입니다. 아직 상대적으로 정체성 확립이 덜 된 ‘유동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이단 사이비 종교에 빠진 청년들이 청춘을 허비하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CTS 뉴스는 지난시간부터 동아리로 위장해 청년 포교에 나선 이단 사이비 실태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앵커 : 그런데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한 신천지가 ‘위장 동아리’를 넘어서 지역에 ‘청년 동아리 연합회’를 구축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신천지가 ‘동아리 연합회’라는 이름을 앞세워 정체성을 숨기고 지역사회에서 버젓이 행사를 열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오는 9일 울산 인근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는 한 행사 소개지입니다. 울산지역 동아리가 연합한다는 행사. 언뜻 보면 평범한 지역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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