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청도 성지’ 가속화 ② 신천지 소유 부동산 ‘개인 명의’로...“꼼수 의혹”


신천지 ‘청도 성지’ 가속화 ② 신천지 소유 부동산 ‘개인 명의’로...“꼼수 의혹”

https://youtu.be/P0kPzg513Zk?si=pqR3-ZuGVj-LGiKR CTS 뉴스는 신천지가 경북 청도 일대를 성지화 하고 있단 소식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교주의 가묘가 위치한 인근 청도 현리마을 토지와 건물을 왕성하게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취재과정에서 신천지 측 ‘부동산 일부’가 신도로 보이는 개인의 재산으로 넘어가는 등 ‘꼼수’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신천지 성지화 작업이 한창인 경북 청도 현리마을. 최근 신천지 명의로 된 인근 부동산 일부가 제3의 인물인 A 씨 이름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명의 변경된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신천지는 2022년 매입한 7~8억 원 상당의 부동산 여섯 필지를 다음해인 2023년 A 씨에게 매매 형태로 넘겼습니다. 단체 앞으로 된 토지 소유권이 개인 명의로 바뀐 겁니다. 이단 전문가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가운데 등기상 A 씨와 같은 이름, 동일 주소지를 가진 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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