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냐 벤쿠버냐


토론토냐 벤쿠버냐

사실 3달전만 해도 캘거리나 토론토쪽으로 새틀먼트를 해볼까 하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벤쿠버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가 이제는 벤쿠버에 완전히 꽂혀버렸습니다.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날씨와 남편의 직장!토론토쪽은 겨울에 상당히 두꺼운 옷에 파묻혀 살아야 바깥활동을 덜덜덜 떨며 가능하다고 알고있고, 집들 현관앞에 쌓인 눈사태를 연상시키는 양을 보며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혼자 저 많은 눈을 치우며.. 갑상선 저하증과 싸워가며 애기와 둘이 살아갈 수 있을까?Nop Never. 이제 2~3년만 지나면 이놈의 체력은 바닥을 칠 것이 뻔하고 옷값이 탕진할 돈도 없고...ㅎㅎㅎ그렇지만 절.대로 벤쿠버에 살면 돈을 아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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