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바트 프렌즈 소호 1200책장 솔직후기


[내돈내산] 리바트 프렌즈 소호 1200책장 솔직후기

오랫동안 사용했던 커다란 책장을 과감히 버리고 저희집에 새로운 책장을 들였어요. 큰아이들과 어릴때부터 함께 했던 책장을 버리려니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들었어요. 폐기물 스티커 붙히면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고생했다고.. 저 혼자 중얼중얼~ 십년 넘게 함께한 물건에 그런 마음이 들었던 제가 이상한걸까요? 나중에20년 넘게 함께한 물건들 정리할때는 진짜 눈물도 흘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리바트 프렌즈 소호 1200 책장 주문후 받기까지 일주일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커다란 책장이 두두둥~ 들어 올줄 알았는데 10년전이랑 다르더라구요cc 배송 기사님께서 요즘에는 거의 조립식으로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조립하는 공간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커다란 책장 들어오는 동선만 제머리속으로 그려본후 방안에 있는 물건들을 그 동선에 맞춰 옆으로 살짝만 치워 놨었는데 급~당황했네요. 전날 통화할때 미리 얘기라도 좀 해주시지 배송 기사님이 그날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 아님 성격이 원래 그러신건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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