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어간장으로 요린이도 맛있게 밑반찬 뚝딱~나물 무침 Ok

오늘은 또 무엇을 해먹여야 할까요? 야채랑 과일을 파는 가게에 들렸더니 온통 푸르고 파릇한 야채들이 서로 싱싱함을 뽐내며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찌개를 끓일까 국을 끓일까 생각을 하다가 돼지고기 김치찌개로 정하고 하루 이틀 먹을 나물 반찬거리를 사서 집으로 왔어요.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 드렸었죠. 주부로 산지 꽤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나물 반찬은 자신이 없다구요. 엄마 손맛~어머님 손맛~그게 잘안된다구요. 하지만 오늘은 제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큰걱정 없이 나물 반찬거리를 사왔답니다. 바로 요녀석이예요. 청정원 햇살담은 魚간장 c 맛내기 어려운 무침요리에 넣으면 깊은 감칠맛과 풍미로 맛을 쉽고 편하게 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조원.판매는 대상(주) 용량은 410ml예요. 우선 외관상 색상은 간장이라기 보다는 연한 갈색에 보리차 같아요. 개봉해서 향을 맡아 봤어요. 엥? 간장 보다는 연한 액젓향이 나는것 같기도 해요. 여기서 잠깐 고민 했어요. 정말 나물 맛을 잘내줄수 있을까?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