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용품과 새로운 공부


새로운 용품과 새로운 공부

새로운 무언가를 공부하는 것은 관심이 있는 한 흥미로운 일이다. 세차도 그렇다. 처음에는 세차를 뭐 그렇게 까지 하나 싶었다. 그러다가 워터리스로 입문을 했다. QD와 워터리스 용품의 차이, 타월, 핸들링... 워터리스는 분명 안전한 세차법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 묘한 세계가 있다. 특히 타월 핸들링. 다음은 당연히 버킷 세차를 입문을 했다. 용품은 당시의 베스트셀러들로 시작했으니 걱정은 없으나 고압수, 미트질, 드라잉, 타월세척 등 새로운 공부의 지평이 열린다. 프리워시는 바인더 중성을 썼었는데, 이를 바꾸려니 다시 알칼리에 대해 공부를 한다. 당시는 3ph가 유행하지 않았으니까... 알칼리는 이 용품이 차에 이상을 미칠까? 가 더 관심을 가졌찌만 이윽고 산성에 이르러서는 이 용품이 몸에 이상을 미칠까? 에 더 관심이 든다. 성분을 보고, 폼분사를 하고, 압분도 미스트가 없게 뿌린다. 그 외 타르, 수액 등 다양한 친구들의 성질과 적절한 대처법에 대해 만나게 된다. 코팅의 세계로 ...


#디테일링 #세차 #셀프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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