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수박 자르기


워킹맘의 수박 자르기

수박을 각자 반 통씩도 먹을 수 있는 애호가들인데 보름 이상 사지않았다. 첫째는 사들고오면 무거워 팔이 아프기때문이다. 오래전 팔목을 삔 이후로 무리하면 파스행이다. 두번째는 배달시키면 만족도가 떨어진다. 고당도 수박이란 글씨에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껍질은 두껍고 씨는 하얗다. 배송 시간이 어긋나면 폭염에 방치된다. 맛있는 수박은 큼직해서 칼 대면 쩍! 하고 갈라지는 녀석이 제격이다. 적당히 익어 골지않고 수분이 풍부해야한다. 과일에 대한 미각이 높은 편이라 맛 없이 많이 먹기보다 맛있는 한 조각을 선호한다. 또 다른 이유는 수박 껍질을 바로 내놓지 않으면 벌레가 꼬인다. 가족 구성원 모두 일하거나 공부하러 나갔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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