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요서 진출은 전연을 위한 군사파견이다.


백제 요서 진출은 전연을 위한 군사파견이다.

전연의 건국과 고구려와의 전쟁에 대한 사서의 기록은 아래와 같다. 1. 역사적 흐름 나열 1) 285년 선비족(모용부)의 모용외는 285년 부여(扶餘)를 공격하여 부여왕 의려(依慮)를 자살하게 하였다. 2) 289년 서진(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은 부여에 원군을 파견하여 모용외를 격파하였으며, 모용외는 서진에 복속하였다. 서진은 모용외를 선비도독(鮮卑都督)에 임명하였으며, 모용외는 우문부, 단부(段部)의 침입을 피해 도하(徒河)의 청산(靑山)으로 본거지를 옮겼다. 3) 모용외는 294년에는 다시 본거지를 극성(棘城)으로 옮겼다. 4) 311년 미천왕은 서안평(西安平)을 점령하여 낙랑군(樂浪郡) 및 대방군(帶方郡)의 보급로를 끊는 데 성공하였다. 5) 313년 고구려가 백제 서쪽의 낙랑을 뺏어갔다. 백제 분서왕을 죽인 백제 낙랑태수 "장통"이 빼앗긴 것이다. 6) 314년 미천왕은 대방군을 병합하여 중국 군현 세력을 축출하였다. 315년에도 다시 현도성을 공격하였다. 7) 318년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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