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평양천도는 "방어정책"이다.


고구려의 평양천도는 "방어정책"이다.

고구려 장수왕은 평양천도를 한다. 많은 가설이 평양천도가 신의 한수인지, 악수인지 논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당시엔 "신의한수"가 맞다. 그럼에도, 이러한 신의한수를 악수를 만들어버리는 장수왕은 아주 잘못된 정책결정(천도와 무관한)을 하게 되는데....이 주제는 내용이 많아, 다음에 다루도록 하고, 어쨌든, 평양천도를 남진정책이 아니라, 방어정책이라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광개토대왕 (재위: 391년 ~ 412년)과 장수왕 (재위: 412년 음력 10월 ~ 491년 음력 12월)의 기록 393년에는 9개 절을 평양에 창건하고, 399년에는 왕이 직접 평양에 행차하기도 하였다. 395년에는 염수(鹽水) 로 진출하여 거란족 패려(稗麗)를 정벌하여 복속시키고 수없이 많은 소, 말, 양떼를 노획하였다. 398년에는 숙신을 정벌하여 동북 국경 지대를 안정시켰다. 399년 광개토왕은 에 평양(平壤)으로 순행하였다. 백제와 왜는 신라를 공격하고, 신라는 평양으로 사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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