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은 이복 동생 방석이 세자가 되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다. 기록에는 1차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이 죽음을 당하고, 세자 방석을 살해하자, 이로 인해 태조는 이 사건에 몹시 상심하여 왕위를 둘째 아들 이방과에게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났다고 하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 자신이 점지한 세자와 측근을 모조리 죽인 다섯째 아들을 왜 살려두고, 오히려 나약한 모습을 보이며, 상심에 빠져 순순히 물러났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설계자인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붙잡혔을 때, 치졸하게 왜 이방원에게 살려달라고 빌었는지...또한 그것이 진실인지 연구했으며, 태종 이방원은 도대체 어떤 자이기에, 무엇을 해보고 싶었기에 이리도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왕좌를 차지 했는지에 대하여 연구했다. 연구를 통해 3 위인 입장에서, 오해와 오판이 있지만, 모두들 조선을 사랑한 동일한 교집합을 가지고 건국에 힘썻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첫째 진실 ] 물러난게 아니라, 아들에게 쫓겨난 슬픈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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