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나는 이성계, 애원하는 정도전, 복수하는 이방원


쫓겨나는 이성계, 애원하는 정도전, 복수하는 이방원

이방원은 이복 동생 방석이 세자가 되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다. 기록에는 1차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이 죽음을 당하고, 세자 방석을 살해하자, 이로 인해 태조는 이 사건에 몹시 상심하여 왕위를 둘째 아들 이방과에게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났다고 하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 자신이 점지한 세자와 측근을 모조리 죽인 다섯째 아들을 왜 살려두고, 오히려 나약한 모습을 보이며, 상심에 빠져 순순히 물러났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설계자인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붙잡혔을 때, 치졸하게 왜 이방원에게 살려달라고 빌었는지...또한 그것이 진실인지 연구했으며, 태종 이방원은 도대체 어떤 자이기에, 무엇을 해보고 싶었기에 이리도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왕좌를 차지 했는지에 대하여 연구했다. 연구를 통해 3 위인 입장에서, 오해와 오판이 있지만, 모두들 조선을 사랑한 동일한 교집합을 가지고 건국에 힘썻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첫째 진실 ] 물러난게 아니라, 아들에게 쫓겨난 슬픈 이성...


#당태종 #이방원 #이성계 #이세민 #입헌군주 #정도전 #정종 #조선 #조조 #진궁 #태조 #이방석 #왕자의난 #민무구 #민무질 #민제 #사마천 #세종 #수양제 #신덕왕후 #양녕대군 #여백사 #왕자 #태종

원문링크 : 쫓겨나는 이성계, 애원하는 정도전, 복수하는 이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