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는 영조를 시해(弑害)하려 했다.


사도세자는 영조를 시해(弑害)하려 했다.

사도세자는 28살 혈기왕성한 젊은 나이에 아버지의 손에 죽게 된다. 덩치 큰 아들을 뒤주에 가두어 8일 동안 고통속에 죽이게 되는데, 필자의 궁금증은...... 얼마든지, 폐세자, 자결, 사약, 귀양, 암살........등 세자 자체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궁내에 8일간 뒤주를 방치하며, 고통 속에 죽였을까? 그 분노는 뭘까? 사도세자의 정신분열과 당쟁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안이다. 참고로. 당시 50년전에도 장희빈(숙종, 영조의 아버지)이 사약을 받아 죽었음에도, 경종(영조의 이복형)이 결국 왕위에 오른 것을 보면, 모든 걸 정종(영조의 손자)을 위해서 그러했다고 보기엔, 직접적인 이유가 되기엔 부족하다. 즉, 정신분열과 당쟁으로 인하여 죽게는 할 수 있지만, 뒤주 속에서 8일간 고통스럽게 죽이는 "영조의 결심"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상세하게 나누면 첫째. 굳이 고통스럽게 죽인 이유? 둘째. 굳이 왜 하필 뒤주인가? ............이 ...


#8일 #여승가선 #영빈이씨 #영조 #우물 #운련도감 #임덕제 #자결 #자백 #저주인형 #정성왕후 #정조 #시해 #승정원일기 #경빈박씨 #교서 #귀양 #나경언 #낙선당 #뒤주 #무기신식 #박필수 #사도세자 #사약 #숙종 #폐세자

원문링크 : 사도세자는 영조를 시해(弑害)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