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맥족이 고조선을 건국하다.


예맥족이 고조선을 건국하다.

기원전 108년전한 무제로 멸망고조선 건국신화와 멸망 이후를 통해 고조선을 건국한 인물과 진실을 유추해본다. 1. 고조선의 건국과 신화 해석 1)고조선의 신화 《삼국유사》(三國遺事)[2] 기이(紀異) 제1편에는 《고기》(古記)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 환인(桓因)(하늘. 하느님) -제석(帝釋)을 이름-의 서자(庶子-맏아들을 제외한 둘째 이하의 아들) 환웅(桓雄)이 항상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탐내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 태백(三危太白)을 내려다보니 인간 세계를 널리 이롭게 할만했다. 이에 천부인(天符印-신권(神權)을 상징하는 부적과 도장) 세 개를 주어, 내려가서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그 무리 3천 명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지금의 묘향산) 꼭대기의 신단수(神檀樹) 아래에 내려와서 이곳을 신시(神市)라 불렀다. 이 분을 환웅천왕이라 한다. 그는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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