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 유관순은 죽음을 선택했다.


어린 소녀 유관순은 죽음을 선택했다.

필자도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주제를 내 블로그에 남기고 싶었다. 그 이유는 아래의 기록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유관순은 가짜다" "유관순은 허구다" "유관순은 개신교 친일전력자가 자신의 전력을 덮고, 다른 한편으론 개신교 선교 전략의 일환으로 의도된 영웅 신화 만들기에 사용된 허구이다." 내 PC의 ram이 더러워질 것 같아, 저 말에 근거까지 찾으며, 애쓰고 싶지 않다. 하지만, 혹여 저 주장에 또 어떤 누군가가 동조하는 우를 범할 것이 걱정되어,필자의 생각과 주장으로 그들에게 당부의 글을 남기고 싶었다. 참고로,필자는 서대문형무소를 딸들과 두 번 간적이 있다. 하필 한 겨울에 가서, 유관순 열사가 있던 그 방에서 그 추위를 느낀적이 있었다. 당시에도 정말 추웠으리라. 더욱이 지하 고문실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당시 필자는 지하로 끌려가는 당사자가 되어 상상해봤다. 나도 그들처럼 버틸 수 있었을까? 당시 18세 어린 소녀는 고문장으로 가는 지하계단을 내려가며,무슨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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