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성주는 "고정의"이다.


안시성 성주는 "고정의"이다.

고구려 역사에서 정체불명 영웅이 많지만, 그 중에 한 명이 "안시성 성주"이다. 외세의 침략에 거의 대부분에 기록이 소멸되어, 찾기는 매우 힘드나, 간접자료로 현재의 양만춘이 아니고, 고정이라는 주장을 하고자 한다. 1. 안시성 전투의 전개 644년 6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당태종은 마침내 고구려의 침략을 명령한 후 11월 수륙 양면으로 약 5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원정군을 편성해 공격을 시작했다. 이세적이 이끄는 선발대와 당태종 이세민이 직접 지휘하는 친정군, 그리고 장량이 지휘하는 수군으로 크게 3갈래로 침입해 왔으며 당군은 효과적인 기만전술과 기습으로 고구려의 현도성,개모성,비사성,요동성, 백암성 등이 차례로 함락되었다. 당시 요동방면에서는 가장 북쪽의 신성, 그리고 남쪽의 안시성, 건안성 들이 격렬히 저항하고 있었고, 당태종의 당의 대군은 요동성에서 집결 한 후, 안시성 방면으로 진격하게 된다. 당 태종은 다음해 2월에 뤄양(洛陽)을 출발하여 직접 원정길에 올랐다. 요...


#고구려 #고정의 #당태종 #보장왕 #안시성 #연개소문 #영류왕 #주필산

원문링크 : 안시성 성주는 "고정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