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은 군주자리, 이완용은 개인영달을 꿈꾸다.


고종은 군주자리, 이완용은 개인영달을 꿈꾸다.

1. 오로지 아버지의 야심으로 왕이된 고종 고종(高宗, 1852년 9월 8일(음력 7월 25일) ~ 1919년 1월 21일)은 조선의 제26대 마지막 왕(재위: 1864년 1월 21일(음력 1863년 12월 13일)[2] ~ 1897년 10월 12일)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재위: 1897년 10월 12일 ~ 1907년 7월 19일)이다. 고종은 흥선대원군 이하응(헌의대원왕)과 여흥부대부인 민씨(순목대원비)의 둘째 아들로 한성부 안국방 구름재 운현궁 사저에서 출생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둘째 아들의 왕위를 위한 꾸준한 계획을 세웠다. 이는 철종 사망 당시 12세의 미성년자였던 이명복(흥선대원군의 차남)이 성인인 흥친왕보다 조종하기 쉬울 것이라는 흥선대원군의 계략과 조대비의 묵인이 작용한 결과였다. 또한, 평소 아버지로부터 흥친왕은 '소 같은 바보'라고 멸시당했다는 평가이다. 철종이 후사없이 시름 시름 앓게 되면서 후사 논의가 진행됐고, 그 중 김홍근은 흥선군을 추대하자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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