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1월 김영삼 前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절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존재하는 어둡고 비극적인 과거를 청산하겠다"라는 공약과 언급이 나온 것에서 이어져, 과거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에서의 광주학살의 주범으로 지목된 대한민국 두 전직 대통령 전두환, 노태우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조사하여 각각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와 안양시에 있는 안양교도소에 모두 구속시킨다. 그 과정에서 최규하 前 대통령에게는 12.12 사태와 5.18 광주 민주화운동, 그리고 자신의 하야로 이어지는 신군부의 권력찬탈 과정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최규하 前 대통령은 법정에 강제구인됐지만 증인선서 및 관련 증언을 모두 거부했다. "전직 대통령이 재임 중 수행한 국정행위에 대해 일일이 증명하거나 증언을 해야 한다면 국가경영상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게 말이야 글이야...뭔 말이지?............ 필자가 대통령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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