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 세자빈 강씨의 죽음에 새로운 진실.


소현세자, 세자빈 강씨의 죽음에 새로운 진실.

소현세자를 독살한 사람이 그의 아버지 인조라는 주장이 많다.하지만, 필자가 뜯어본 결과, 정황상 그럴 듯 해 보이지만,소현세자의 상태와 인조의 성격으로 보면, 방치는 있을지언정, 독살은 적극적으로 주도했다고, 보는건 무리로 판단된다. 오히려, 소현세자의 부인이며, 인조의 며느리인 강빈(훗날 민회빈 강씨)이 죽는 과정에서, 후세가 모르는 내용이 더 있다는 것을 필자는 발견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소현세자 일가가 제거되는 일련의 과정을 간략히 보고, 필자의 주장을 설명하고자한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인조와 함께 남한산성으로 피해 들어갔으나, 이듬해 정월 동생 봉림대군과 인평대군을 비롯한 비빈종실(妃嬪宗室)들이 피난가 있던 강화도가 함락당한다. 1637년 인조가 삼전도(지금의 송파)에 설치한 수항단(受降壇)에서 청 태종에게 삼궤구고두(三跪九叩頭)의 항복의 예를 올리며 항복한다. 1637년 4월 10일 소현세자는 자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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