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29~31일

5월끝 안녕~ 벌써 6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 29일날은 신불당까지 걸어갔다~ 날씨가 좀 더워져서 힘들기도 했는데 아직은 버틸만하다 내 고딩시절 영어내신을 책임져주신 이안쌤... 잘계시겠지라고 생각하며 못찾아뵌지 오래이다. 고딩 3년 내내 정말 감사한게 많았는데 종강하면 찾아가야겠다! 스벅안가고 투썸갔다 스벅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급하게 주문 직전에 나왔다. 친구가 투썸 기프티콘이 있기도 하고 해서 투썸으로 갔다. 넓어서 좋았다 자리도 많았고. 여기 아메리카노가 조금 더 싸다 난 맛은 잘 모르고 질보다 양인 편이라 가성비 좋은게 좋다. 아직 커피 맛 구분하고 그러지는 못한다. 오랜만에 아이스박스 먹은건데, 확실히 얘는 조금씩 먹어야 맛있는듯하다. 혼자 다 먹을때는 조금 느끼하다 그리고 이때 휴학 얘기도 했는데...만약 내가 휴학을 한다면 뭘 할지 생각해봤는데....정말 백수모드일듯하다. 아직 휴학 생각은 없는걸로~ 인스타카메라로 찍은거 자동 저장 어케하냐 사진 다 날라간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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