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에 했던거


여름날에 했던거

주말이라 써 봄 갤러리를 보니 의외로 알차게 보내서 놀랐다 물론 한달 전 부터는 기분이 이상했지만 미리 놀러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동네 친구가 고기를 사줬다 무한리필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이 날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 왜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단 안마셨다 ㅋㅋ 이날은 무지개맥주를 갔다. 사실 여기 작년에 먹고 c한 기억이 있어서 안좋아하는데…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갔다. 근데 안주는 그냥 그렇다. 나쵸는 맛있다. 갑자기 땡기네 신촌 오면 시간이 붕 떠서 피방에 가있는다 홍대였는지 신촌이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홍대였던것 같다. 근데 홍대입구역에서 신촌역까지 한 정거장인데 엄청 오래 걸린다… 피방 먹을거 개맛있다. 피방만 가면 안먹는 마운틴듀 찾게됨 인스타 캡쳐본 뻔후를 만났다. 친한 섹션 동기랑 같은 고등학교에 같은 반을 한 친한 친구라 더 빨리 만나고 싶었다. 우리 읽지매 회원들도 데려갔는데 삼겹살이 맛있었다. 나 저런거 못굽는데 형이 다 해줬다. 그...



원문링크 : 여름날에 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