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대로 쓰는 블로그


기억나는대로 쓰는 블로그

블로그를 안쓴지 넘모 오래되어서 감이 잘 안잡히지만…종강하고 너무 놀아서 그런지 갑자기 쓰고싶어졌다! 여행도 많이 갔다와서 하나하나 다 쓰고 싶다만 조금 귀찮아서 일단은 갤러리에 보이는대로 써 나가보도록 하죵 눈사람 만든 날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날 새벽에 나간거라 몇시간뒤가 기말고사 전공시험이였다는 점..! 사실 조금 쫄렸는데 마지막 시험이라 그냥 재밌게 만들다 옴. 친구놈이 장갑이랑 아무것도 안들고와서 서로 나눠 만들었다. 사실 눈사람은 1시간 정도 만들고 나머지는 서로 얘기하느라 정신없었던…! 새벽갬성이 타서 그런가 술 안먹어도 인생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엄청 했던 기억이 난다. 둘이 만나면 아무말을해도 주제로 이어가는….! 맥주한캔씩 마셨어야했는데 아쉽 고등학교 동기랑 만난 날 우리 둘이 만나면 늘 끝을 달린다. 이게 둘 다 제어가 안되고 주량이 비슷해서 엄청 마시는듯. 이거 뿌듯해서 찍어둔거인데 ㄹㅇ 계산하고 나갈때 속이 말이 아니였다. 그리고 이후 인생네컷 찍으러 갔다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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