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 한달살기_생일케이크 구입/마야몰 스시샤브/치앙마이 오락실에서 놀기_마야몰에서 조금 비싸게 놀기 추천

뽀시락가족의 세계여행기라고 어김없이!!!ㅋ 여행중 첫째 유하의 생일이다.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줬다. 치앙마이에서 미역국 먹기 전날 마야몰 지하 마트에서 소고기를 샀다. 마늘은 사놓은게 있었고. 미역은 한국에서 챙겨왔다. 한달살기 숙소에 핑크솔트가 있었고 우리나라의 새우젓같은 짭쪼롬한 맛이 나는 것도 있었다. 간은 그 두개로 결정. 오늘의 아침 미역국, 소세지, 오이 처음에 끓였을 때는 제법 오래 끓여서 맛이 깊었다. 이번이 미역국 두번째인데 아침에 먹어야되서 오래 못끓이다 보니 약간 진하지 못해 아쉽. 그래도 치앙마이에서 한국식미역국을 먹어서 아침에 우리 가족 모두 한그릇씩 뚝딱 했다. 우리가 좋아하는 미쯔 일본어로 3개 라는 뜻이 있던데.. 우리가 자주 테이크아웃하는 집옆에 있는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와 브라운을 찹찹했다. 요오오옥역시 아메리카노 맛집. 그리고 브라우니도 진하고 맛있다. 유하의 치앙마이 쵱래인 카오소이를 먹으려했으나... 생일이니 좀 더 특별한것을 먹자 해서 마야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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