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 한달살기_ 태국 브런치/디저트카페/치앙마이 전통 똠얌 누들/태국 라면/선데이야시장/치앙마이에서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나게 먹고 놀거리 추천

우리의 치앙마이 4번째 일요일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있는 우리 숙소 마야몰에서 걸어서 5분 마야몰을 엄청 자주 가는 우리에게는 너무 좋은 숙소. 남편과 나는 육아휴직을 하고 이곳에 와있다. 10살의 첫째와 7살의 둘째 아이와 함께.. 세계여행을 시작하기전에는 막연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일주를 하고. 유럽일주를 한다. 동남아 여행을 한다. 여행을 준비하기 전까지 시간이 촉박했다. 육아휴직 시작 바로 전까지 남편과 나는 출근을 했다. 이상태로 장기 여행을 시작할 수가 없었다. 우리는 치앙마이에서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다음 일정들을 계획하기로 했다. 무계획이 계획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기. 치앙마이에서 4주째 머물고 있는 것이고. 조금 있으면 다른 곳으로 떠난다. 아침의 일상은 매우 단순했다. 오늘은 뭘 먹지?? 하는 생각뿐.. 오늘의 일요일 아침은 조금 우리 둘이 특별해 볼까? 아이들은 아침에 씨리얼을 먹는다고 한다. 남편과 나는 9시 30분이 넘어서 숙소 근처로 태국식 브런치를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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