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 한달살기_ 마야몰 푸드코트/캠프카페/치앙마이 프린트/오락실/먼데이마켓_평범한 월요일 일상

결론은 다 맛있다. 마야몰 푸드코트 지금까지 우리가 마야몰을 몇번이나 갔을까 치앙마이 10일 정도 남은 날 중에 마야몰을 또 몇번이나 갈까. 가고 가고 가도 마야몰 4층 푸드코트는 너무 좋다. 모든 음식을 한번씩 다 먹어 보고싶고 라는 글을 쓰고 한시간 넘게 글자를 몼스고...배회...했다.. 쓰기 힘들다. 블로그가. 여행이야기룰 나의 일기처럼 쓰는게 맞는건지 무언가 좋았던 것을..리뷰하고 추천하고 그런 용도로 써야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블로그는 무엇일까..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고 공부하고 점심먹으러 나가는 일과가 어떤 때는 벅찰 때가 많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은 걷기 힘들어한다. 아이들을 달래고 달래고 달래다가.. 짜증을 내고 만다. 10살 7살 두 아이와 여행을 한다고 했을 때 조금이나마 기억하는 루씨는 좋겠다!! 뭐 이런 반응이었다. 나는 오롯이 함께. 우리 가족이 함께 하기에.. 그래.. 짜증을 좀 ....줄이자.. 마야몰까지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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