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완도 템플스테이1


신흥사 완도 템플스테이1

신흥사 완도 템플스테이1 : 신흥사의 방은 정갈했다. 딱 필요한 것만 있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았다. 제일 좋은 것 중 하나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누어져 있고 코로나19시대를 미리 예견했던 것 같이 출입구 우측으로 손정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따로 있었다. 방은 먼지 하나없이 너무 깨끗하다. 침구류는 매트리스 얇은 것 깔개 그리고 덮개 베개 정도 준비되어 있다. 에어컨은 있으며 아주 잘 작동된다. 빨래 세탁기는 방안에 없지만 임시식당에는 있었다. 아마 세탁물이 있으면 임시식당으로 가져가면 될 것 같다. 옆에 방도 템플스테이 방으로 소규모방 2개에 대규모방1개정도 있었다. 다들 방이 넓직넓직하니 참 좋았다. 아 그리고 이곳은 방키를 따고 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귀중품들은 웬만하면 본인이 가지고 다녀야된다. 즉 방문은 항상 개방되어있다. 근데 뭐 절이라 그런지 안심이 된다. 그리고 한가지 없는 걸 찾자면 드라이기는 없다. 우리도 드라이기는 가지고 갔다. 그리고 치약과 비누는 제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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