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무 사원 한달 월급 2만원 스스로 간식값 벌어요!

강나무 사원. 간식값 2만원 벌기 힘드로요강단풍,강나무랑 출근한지 이제 꽤 오래된듯해요.적응을 잘할지 못할지 걱정했는데..나름 아무데나 누워서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있어요.앗.잘싸는건 제외.단풍나무는 실외배변 개린이들인데요.회사 앞마당에서 초반엔 잘싸더니만, 이제는 그것도 익숙해져서인지 쉬야를 잘하려고 하지도 않아요.이날은 청소하는 날이라서 자꾸 강나무가 누워있길래, 의자에 앉혀두고 일하는 강나무 사원 코스프레 하는중이예요.강단풍, 강나무 앞으로 한달에 2만원씩 월급으로 적금을 들어주고 있는데 둘이 합해 10만원이 넘었어요ㅋㅋㅋ첨엔 간식값이라고 생각했는데..이제는 10만원을 모아둬서 쓰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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