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분분한 일요일


의견이 분분한 일요일

우리는 지금 2001아울렛에 앉아있다. 이디야커피가 아닌 더 카페의 흑당버블카페라떼를 먹기위해서 단풍나무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우리도 커피를 주문했다. 나무 귀에 통풍 되라고 머리띠를 하고 나왔는데 자꾸 할머니들이 개한테 별걸 다한다며 한마디씩 거든다. 애들도 마찬가지.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지 멋으로 하는게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오늘은 오이돌과 나와 흑당버블카페라떼에 관해 토론했다ㅋㅋㅋㅋㅋ 오이돌이 버블맛이 조금 이상하다고 계속 나보고 먹어보라한다. 나는 잘모르겠고, 오히려 이상하다고 하니까 긴가민가 하는 느낌인데 오이돌이 자꾸 나를 쇄뇌시킴ㅋㅋㅋㅋ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헷갈리기 시작하고 오이돌이 결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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