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덕소역 근처 북한강 강아지 산책

팔당/ 덕소역 근처의 북한강에서 단풍나무와 초여름 타죽을뻔한 산책 날씨가 아주아주 화창했던 강나무생일인 6월 5일 토요일 입니다. 전날 생일인 오이돌이 주말 근무를 해서 나무 생일인 담날에 암것도 못할뻔 했어요. 아니, 어쩌다가 6월에 생일이 이렇게 다 몰려가지고 난리법석인지. 그래도 우리 댕댕이님 생일에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헬프를 했죠! 동네주민인 동백언니에게 아침부터 전화했어요ㅋㅋ 카페거리 갈까하다가 주말이고 해서 팔당쪽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오늘 일정은 산책하고 카페가고 애들 목욕을 시켜드리고 생파하고 마무리. 근데.. 결국 나무 생파하고 또 고스톱치느라 목욕은 못했다는ㅎㅎ 하늘이 무척이나 맑던 양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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