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길을 산책하는 강아지의 발걸음


이태원 경리단길을 산책하는 강아지의 발걸음

강아지와 경리단길을 산책하긴 처음 이태원에 타투하러 갔다가 산책하고 옴 난도스튜디오에 방문하기로 한 대망의 날 강아지가 같이 갈 수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공영주차장이 꽤 멀리 있어서 주차를 정말 힘겹게 하고 언덕을 한참이나 내려갔어요. 한국인 반, 외국인들 반인 그런 곳이었어요. 우리가 시골에서 온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분은 왜일지? 하여튼 서울에 살고 있었지만 땅끝마을이라고 놀림을 늘 받아왔기에 익숙했어요. 미리 이동시간 생각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 마실것도 예상하고 움직여서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도착을 했어요. 주차장이 지하4층이라서 주차하고 올라왔는데 단풍이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태원에는 우리 나무 검역하러 동물병원에 오고나서 몇달만에 처음인데 그때는 공원을 찾아서 따로 산책을 했고 이런 길가에서는 산책을 하지 않았어요, 위험할까봐요. 근데 너무 잘 다니더라고요. 너무 좋아하는 동네인가봐요. 단풍이는요. 여길 언제왔더라 하면서 애견동반카페를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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