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분노는 퇴사율을 높인다.


리더의 분노는 퇴사율을 높인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 업체가 500여개 기업의 퇴사율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해당 기업들의 최근 1년간 평균 퇴사율은 18%였다. 이 중 입사 1년 차 이하가 48.6%로 가장 높았고, 2년 차 이하(21.7%), 3년 차 이하(14.6%)가 그 뒤를 따랐다. 리더들의 흔한 불만인, “가르쳐서 어느 정도 일 좀 한다 싶으면 회사를 관둬버린다”라는 말처럼 전체 직원 중 신입 평사원의 퇴사율이 제일 높았다. 하지만 퇴사자들도 이직, 업무 불만, 연봉 불만 등 퇴사이유 외에도 리더와의 갈등 때문에 퇴사를 결심했다는 응답도 14.6%에 달했다.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전략적으로 일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 구성원에게 빠르고 민첩한 업무 처리 능력을 요구하게 되었다. 의사결정과 선택에 따른 책임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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