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양양 코로나 4단계 서핑해변 썰렁


휴가철 양양 코로나 4단계 서핑해변 썰렁

양양 코로나 4단계 서핑해변 '적막감' 7/25일 밤 강원 양양 인구해수욕장은 젊은이들로 붐볐던 지난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양양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이날 젊은이들로 붐볐던 서핑해변 주변 지역은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양양지역 대표적 서핑해변 가운데 하나인 인구해변 인근 지역의 경우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지켜본 결과 밤마다 젊은이들로 붐볐던 거리는 썰렁했다. 문을 연 카페와 음식점은 손님이 손에 꼽을 정도였고 일부 젊은이들이 모인 업소도 오후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된 사적 모임 금지로 예전과 사뭇 달랐다. 운영시간 종료와 동시에 피서객 해변 출입 통제에 들어간 해변도 인파와 소음으로 가득했던 전날 모습과는 달리 어둠 속에서 적막감만 맴돌았다. 인근의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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