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 탄원서 학부모 동참하는 이유


다큐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 탄원서 학부모 동참하는 이유

다큐멘터리영화 이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 중이라고 한다. 장애자녀를 가진 어머니들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이 영화는 강서구에서 폐교된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특수학교 서진이 들어서기까지의 갈등을 그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당시 갈등의 한 축이었던 특수학교설립반대비대위에서는 개봉 당시부터 소송하겠다며 내용증명을 보냈다는데, 그 비대위의 한 분이 기여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것이다. . 이 분은 영화 내용 중 토론회에서 반대측 입장으로 나와 “허준 테마거리가 있고 허준 박물관이 있고 한의사협회가 있는 이 자리에 어떤 것이 효율성이 있느냐?” 발언했다고 한다. 그 모습이 약 10초간(10분 아님) 나오는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다. 이분이 주장하는 요지는 이 영화가 ‘내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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