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강원영동 다큐 <기후 위기, 산불 213시간43분 사투>


MBC 강원영동 다큐 <기후 위기, 산불 213시간43분 사투>

지난 3월 4일 경북 울진군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삼척까지 번지며 대형화됐으며 강릉, 동해시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진화인력의 분산과 헬기의 부족이 원인이 되어 1986년 이후 역대 산불 가운데 최장시간, 최대 면적(28,940ha)을 삼켜버린 초대형 산불로 기록됐다. 이번 동해안 산불은 최악의 산불로 불렸던 2000년 동해안 산불(산림 23,000ha 소실 / 강원도 고성군, 삼척시, 동해시, 경북 울진군) 보다 더 큰 피해를 안겼다. 서울의(60,520ha)의 50%에 가까운 면적으로 여의도(290ha) 99개, 축구장(0.714ha) 4만여 개 크기의 넓이이다. 기후 위기의 신호탄인 화마의 중심에서 10일 동안 기록한 '기후의 위기 산불-213시간 43분의 사투'(기획:하현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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