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앞 당긴 온리원 세상


코로나가 앞 당긴 온리원 세상

최근 수능 후 아이들 비대면 진로특강 타이틀은... “넘버원 보단 온리원”이다. 2년 전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눈에 띈 책이 강의 모티브가 된 셈이다. 당시 기억으로는 TV 강연 프로그램을 어떻게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시킬까..? 고민하다,,, “온리원” 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와 책 한 권을 집어 들었다. (오종철 개그맨은 MBC TV특강 출연자였다) 2년 전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눈에 띈 책이 강의 모티브가 된 셈이다. 마침 준비하던 논문 주제 한 꼭지가 “협력하는 괴짜”라서 온리원 개념 정리가 필요해 에피소드 별로 데이터를 수집코자 그 자리에서 선채로 30분 만에 담숨에 읽어버렸다. 넘버원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사회에서.. 온리원들이 서로 협업하는 사회로 바뀌는 징후들이 더 또렷이 감지된다. 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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