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성매매 초범으로 처벌에 대응하려면

미성년자성매매 초범으로 처벌에 대응하려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며 미성년자를 유인한 뒤 성관계를 가진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기 및 성매수, 미성년자성매매 혐의로 29세의 P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P는 SNS상에 성거래를 유인하는 게시글을 게재하고 여성들과 최소 11회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여성 3명에서 약속했던 대금 2천만 원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중 1명은 소인으로, 여성상담센터에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며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경찰은 추가 피해자를 발견, 사건을 병합 처리했습니다. P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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