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들 속의 '나'


관계들 속의 '나'

@mischievous_penguins, Unsplash 자 우주가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하는 방식, 이러한 ‘각자의 철칙’이 바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이다. #행복 #삶 #가치 애덤 스미스 원저의 <도덕 감정론>을 해제한 이 책은 삶에 대한 직선적이고도 풍부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책을 덮기까지 한 문장, 한 문장이 숙제로 다가왔다. 언젠가 해왔던 삶에 대한 고민들이 군대라는 공간까지 이어졌고 이곳에서 더 무거워지던 참이었다. 관계에 대한 고민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들 말이다. 잡다한 상념들이 나를 괴롭힐 때쯤 문득 이러한 의문이 들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우선적인 가치로 두고 살아가는가.’ 나는 항상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과 갈등을 겪어왔고 비슷한 이유로 문제 가운데서 표류했다. 문제와 타인들을 탓하기 전에 내 삶에서 반복되었던 문제적 습관과 관성을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이 이러한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신에게 철칙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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