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하후패 플레이 - 2 하후패의 촉에 대한 충성심과 하후평의 탄생


[삼국지10] 하후패 플레이 - 2 하후패의 촉에 대한 충성심과 하후평의 탄생

???????? 출진해 놓고 그냥 돌아가는 강유... 뭐지... 관구수가 또다시 집에 찾아와서 전향을 제안하지만 촉충신 하후패는 단호히 거절한다. 내가 맹달 같은 자인 줄 아느냐? 따...딱히 사마씨들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니고... 동생도 적국의 신하지만 변절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군. 자기 나라의 정보도 알려주는 정신나간 동생ㅉㅉ 어느 날 하후패의 집에 그 유명한 종게이가 들어왔는데(종회 게이설은 http://beatles9.egloos.com/viewer/5787715 참고(물론 드립이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군 이 게이녀석! 사마씨들이나 먼저 제거한 뒤에 말하시지? 역사대로라면 너도 사마소한테 죽는다고. 그리고 한달여 뒤, 하후패의 딸이 태어났다. 치세에서 평화롭게 살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어줌 귀엽다... 덕이 제일 중요한 것이야 유비 뺨치는 매력의 소유자가 되었으면 좋겠군.. 딸이 태어난 하후패는 이제 동생네도 촉으로 불러와서 가족 재결합을 하려 한다. 설마 동생 등용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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