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조조로 플레이해서 두 달만에 역사 망치기


[삼국지10] 조조로 플레이해서 두 달만에 역사 망치기

BGM : 삼국지7 - 여름 테마 189년 시랑군림 시나리오로 시작합니다. 우리의 주인공 조먼닭입니다. 능력치가 참 아름답네요. 지금 조조는 동탁의 부하인 상태죠. 과연 성군 동탁이군요. 그러나 이런 난세에 민생만 보살피다간 망하기 쉽죠. 원꿀물이나 치러 갑시다. 마음 좋으신 왕사도께서는 반대하네요. 역시 참모의 간언에 귀 귀울이는 명군입니다. 조조는 황공해 하네요. 동상국님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출세하기로 합니다. 왕사도는 아까 일로 기분이 나쁜가 봅니다. 동상국님은 나라를 위해서는 어리석은 황제를 바꿔치울 정도로 결단력이 있으시고 국민을 생각하십니다. 멍청한 게 죄죠. 조조는 이런 일에 아랑곳않고 치세의 간웅, 난세의 능신답게 임무나 합니다. 왕사도가 잔치를 열고는 동상국이 나라를 망친다고 음해합니다. 조조는 비웃습니다. 왕사도께서 동상국님을 해치라고 칠성보검을 주셨습니다. 이제 조조의 손에 한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네요. 조조는 칠성보도를 가만히 보다가 낙양을 떠나네요.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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