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손은 굳었지만 「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스미 세이코 作


이미 손은 굳었지만 「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스미 세이코 作

본문 하단에 요약 마인드맵이 있습니다. 독서할 때 예습, 복습용으로 활용해 보세요! * * * 30대에 이르러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웠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곧 3년차에 접어들며 지금까지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해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할 생각이다. 연주가 많이 미흡한 탓에 레슨 외에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접하였다. 성인이 되어 처음 피아노를 접하거나 아주 오랜시간만에 다시 접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본의 피아노 연주자가 쓴 책이다. 성인이 피아노를 처음 접하면 초반만큼은 어린아이들에 비해 쉽게 연주에 능숙해진다. 왜냐하면 손은 좀 굳었더라도 각종 배경지식을 동원할 수 있고 근력도 좋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성인이 어린아이들을 이길 수 없는 이유는 성인들은 금방 좌절해버리기 때문이다. 내 경우에도 피아노 학원 수강생들 단톡방이 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관두고 방을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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