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카페 라조콩드


철산카페 라조콩드

철산카페 라조콩드 라 조콩드 : 모나리자의 초상 수원에 사는 친구가 친히 광명까지 온 날 감기로 고생하고 있었으면서, 군말없이 와줘 내심 고마웠다. 밤일마을에서 보리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디저트가 유명한 라조콩드로 출발. 철산역과 광명사거리 사이 고개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베이킹 공방 같은 장소들이 꽤나 있다. 인스타그램으로 탐방했을때 가장 아늑하고, 디저트들도 멋스러워서 라조콩드로 선택. 아쉽게도 커피머신이 고장나서 병음료밖에 선택권이 없었다. 아리조나 한병에 말차팥케익으로 주문 (아쌈레몬티 먹어보고 싶었는데 ㅠㅠ) 메뉴들이 나오기전 친구와 라 조콩드의 뜻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 프랑스어로 모나리자의 초상이라는 의미였다. (사장님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좋아하시나...?) 말차팥케이크 그리고 아리조나 셋팅 2017년 팬톤컬러를 맞이하는 것 같은 이 기분 테이블에 그리너리로 꽉 찼다. 나는 예쁜 디저트들을 볼때 왠지 모르는 희열 같은 걸 느끼는데 라조콩드 말차케이크를 모서리부분부터 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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