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새콤 고등어 미트볼


매콤 새콤 고등어 미트볼

마지막 고등어 한마리가 남았다.토마토가 딱 하나 남아 있었고, 동그랑땡에 영감을 얻어 미트볼을 만들어 보았다.혹시 만드는 법이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역시 있었다. 재료는 고등어와 부재료 채소들 그리고 토마토. 큰 대접에 있는 채소(양파, 당근, 파, 청량고추)는 미트볼 재료이고, 아래 두 접시의 채소는 토마토 소스에 넣기 위해 좀 크게 썰었다.(소스에 고추는 넣지 않았다.) 제일 시간 먹는 작업. 고등어 뼈 제거. 일일히 하나씩 뽑고 다졌다. 어제 전분을 사러 갔는데 그때 쓰건 고구마 전분이 100프로가 아니였다. 옥수수와 밀가루가 첨가 되있었고, 100프로 찹쌀가루를 발견하고 바로 샀다.가루의 용도는 물과 기름을 잡아 농도를 조절하여 아래의 경단이 잘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 딱 20개인가, 반죽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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